Webtoon for Dum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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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달성 후 즉시 파기 관련 법령에서 별도의 보관기간을 정한 경우 해당 시점까지 보관

향도라는 것은 합법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이용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향도는 웹 상에서, 운영자가 송신해주는 망가 작품을 대상으로 예고된 일정 시간 동안 선과 상을 이루는 수단이다.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작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 자세한 건 문서 참고.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날 덮친다. 에로망가 선생은 내 여동생이었다! 한 지붕 밑에서 계속 틀어박혀 있는 귀여운 여동생이, 그, 야한 일러스트를 그렸어!?

제라툴: '망각' 동영상에서. "망각뿐이었어"의 몬더그린이다.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하필이면 북미와 한국 제라툴의 성우도 킬제덴과 같다.

상술한 것처럼 타이틀 히로인이 주인공과 피가 이어지지 않아서 차별주의자들의 비난 또한 내여귀보다 훨씬 덜할 것으로 보인다.

작가 후기에서도 언급되었다. 저자는 이 제목으로 하기로 결정했을 때 미디어믹스는 포기했다고 한다. 한국어판 특별 후기에서는 한국어판 제목을 어떤 식으로 번역했을지 궁금해하는 내용이 실려있는데, 설마 그대로 출간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던 듯 하다. 특히 망가의 의미가 더더욱 그렇고 그런 쪽으로 와닿는 한국에서 저 제목 그대로 나온 덕분에 더더욱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차라리 단행본도 나오기 전에 짤렸다면 잡지 독자들만 아쉬워하고 넘어가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단행본이 이미 나와 놓고 완결 없이 그대로 짤려버리는 현상에 더 읽기 단행본 독자들이 불만이 많다. 다른 잡지들 작품 대부분이 일단 단행본이 나오면 완결까지는 책임져주는데 비해, 키라라는 인기 없으면 잘라버리고 완결은 분량이 적으면 잡지에서만 내고 끝내버리니 꼭 결말을 알고 싶다면 중고 서점에서 옛날 버전을 사서 읽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게다가 단행본 가격도 비싸서 더 억울하다.

엘소드 - 루시엘의 메모중 '어둠! 징벌!! 공포!!!'와 하멜 구역의 보스 쉐도우 마스터의 '어둠! 파멸! 죽음!'도 관련이 있을지도.

그래도 어쨌든 괜히 엉뚱하게 휘말려서 민폐를 받은 피해자인 셈이기에 다행히 험한 취급을 받는 일도 없이 왕궁에서 정중히 손님 대접을 받게 되었지만, 정작 그 왕궁에서의 식사가 완전 밋밋하고 맛이 미묘한 타입이었기에 결국 스스로 요리를 시작하게 된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왕실 내에서의 식문화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는 전개의 요리 일상물 작품입니다.

케이온!에서 맺은 인연 때문인지, 뒷면 광고는 항상 교토 애니메이션이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방영 중인 키라라계 애니메이션 광고나 자사 관련 광고를 싣고 있다.

어떻게든 가족을 만들어 명문교에 잠입하지 않으면 세상은 파멸(?)의 길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이 상황에서 《황혼》이 선택한 ‘가족’은?!’

게임 속 또는 판타지 장르의 단골인 언데드와 리치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보니 가볍게 읽기 좋은 일본 만화 추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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